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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사 특허 분석을 위한 특허경영 포트폴리오 솔루션(P-Brain 1.0) 출시 2014-10-14

연구개발(R&D)을 진행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선행기술이나 경쟁사 특허를 사전에 파악하고 분석해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허경영 포트폴리오 솔루션이 등장했다.

지식재산서비스 전문업체인 애니파이브(대표 김기종)는 특허분석과 리스크관리를 위한 특허경영 포트폴리오 솔루션 신제품 ‘P-Brain’ 1.0 버전을 개발, 판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.

애니파이브가 개발한 ‘P-Brain’은 R&D 과정에서 연구원과 IP 담당자가 체계적인 협업으로 경쟁사 특허를 분석하고, 문제특허는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.

IP 분쟁리스크를 조기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특허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준다. R&D 과정에서 선행기술과 경쟁사 특허를 분석하고, 조기에 리스크를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되면서 유용한 솔루션이다.

이 솔루션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IP DB와도 연계해 최신 IP정보를 검색하고, 필요한 IP를 선택·저장해 R&D 과제별로 특허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. 탑재한 검색엔진으로 고객사에 저장된 외부 특허정보를 설정한 관리기준에 따라 맞춤형 DB로 구축,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.

고객사 내부의 과제관리 시스템 및 지식재산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통합적인 IP 포트폴리오 관리와 내외부 특허 조망도 가능하게 해준다.

김기종 애니파이브 사장은 “비즈니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R&D 과제의 선행기술 존재 여부와 시장의 기술적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해야 한다”며 “여기에 경쟁사 특허침해 분석정보와 위험성 평가정보, 자사 특허정보를 종합적으로 조망해야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”고 특허경영포트폴리오 솔루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