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9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PATINEX2014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특허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특허정보박람회로서 국내외 특허정보기관 및 지식재산전문가들이 참가하였으며, ‘기업의 밸류체인과 특허정보활용 전략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.
매년 국제특허정보박람회(PATINEX)의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IPR 종합 서비스기업, ㈜애니파이브(대표 김기종)가 기업의 밸류체인과 특허정보 활용 전략에 기본이 되는 플랫폼 기반의 IPR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하였다.
IPR서비스플랫폼은 서비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, R&D 및 IP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면서 국내외 특허 및 기술데이터, 분석모듈, 기술정보포털 등과 연동하여 특허출원, 등록유지관리뿐 아니라 신기술탐색, R&D기획, IP전략수립, 사업성분석, 라이센싱, 소송분쟁관리, IP평가, 기술사업화 등의 다양한 특허경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.
또한 이러한 IPR서비스플랫폼에 클라우딩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IP클라우딩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IP 솔루션 구축이나 전문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대학, 공공기관 등이 IP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.
이 밖에도 IP통합관리포탈(IP-Brain), 상표/법무관리시스템(SmartTM), 전자연구노트(SmartLAB), IP포트폴리오(P-Brain)를 전시출품 하였다.
김기종 대표는 “IPR서비스플랫폼은 국내외 전문솔루션 및 서비스까지 통합 제공하는 일종의 ‘서비스 허브’ 역할을 함으로써 플랫폼서비스의 규모가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이며, 이를 통해 지식재산서비스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.”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