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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파이브, IP시스템 글로벌 강자로 다시 한번 입증 (디지털타임스 2013.11.28) 2014-01-03

애니파이브(대표 김기종)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`2013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`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 `IT 이노베이션 대상은 산업과 공공 분야의 IT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IT 활용, 보급에 공이 큰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. 애니파이브는 지식재산권관리솔루션(IPIMS)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해외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고, 지식재산권 관리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. 애니파이브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지식재산권관리 전 단계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특허, 상표, 디자인, 도메인, 노하우, 신기술, 법무자료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공급함으로써 국내 지식재산권관리 수준을 높이고 해외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출에 따른 대응체계와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. 또한 지식재산권 관리와 연구개발 및 제조.마케팅 업무 등 산업간 IT융합을 통한 경쟁분석 및 기술개발 전략수립 등 R&D.특허경영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3년에는 글로벌 표준을 지원하는 표준화된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영어, 중국어, 일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솔루션을 출시했다. 최근에는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 및 분석기능이 강화되고 소송분쟁 관리가 가능한 대시보드 기반의 지식재산권 통합솔루션(SmartIP)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관리기능뿐 아니라 검색, 분석, 예측 활동과 함께 경영진들의 특허전략수립, 선행적인 리스크관리, 기술사업화, 무형자산관리, 성과 및 평가관리를 통하여 R&D와 마케팅 전략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후관리 수준의 국내 지식재산권 관리를IT혁신 및 비즈니스간 융합을 통해 수준을 극대화 하고 지식재산권 서비스 시장의 풍경을 바꾸어 놓았다. 애니파이브는 김기종 대표는 "IT융합과 혁신을 통해 지식재산권 서비스 및 비즈니스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IT를 통한 변화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" 며 "IT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모델의 적극적인 발굴과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빅데이터 기반의 IPR DB서비스인 다빈치(Davinci)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"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.